피부관리와 건강 38

기미 관리를 위해 선택한 무기자차 선크림

기미 때문에 오랫동안 고민해 왔지만, 정작 자외선 차단제는 거의 바르지 않았습니다. 그런 제가 드디어 제 피부에 맞는 선크림을 찾았고 지금은 매일 꾸준히 바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왜 바르지 않았는지, 지금은 왜 자외선 차단에 관심이 생겼는지, 저에게 맞는 선크림을 어떤 기준으로 선택했는지에 대해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이유제 피부는 원래 하얀 피부로 선크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햇빛에 장시간 노출이 되어도 얼굴이 붉어지기만 하고 며칠 후 다시 하얀 피부로 돌아왔고, 어쩌다 한 번씩 바르는 선크림은 너무 답답하기만 했고 세안할 때도 한 번에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는 것 같아서 번거롭게만 느껴졌습니다.기미가 많이 생겼던 몇 년 전에는 한참 백탁 없는 선크림이나 선스프레이, ..

기미가 짙어지는 데 음주가 영향을 미칠까? 술과 기미

최근 제가 일상 속에서 가장 유심히 제 얼굴을 관찰하며 고민하는 부분은 바로 '과연 음주가 기미에 악영향을 미칠까?'라는 의문입니다. 기미에 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하려면, 제가 생애 처음으로 얼굴에 기미가 돋아나기 시작했던 수년 전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몇 년 전 처음 기미가 심하게 생겼을 당시 저는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처방약 부작용으로 심한 구토와 설사를 겪었었고, 어떤 약이든 먹었을 때 제가 가장 먼저 예민하게 반응하는 곳이 위와 장이었기 때문에 저는 위장 장애와 탈수 때문에 기미가 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얼굴을 뒤덮은 기미를 주변 지인들에게 차마 보이고 싶지 않아 한동안 사람들을 피해 다니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다 과채주스의 효과로 안색이 조금씩 밝아졌을 무렵, ..

과채주스 사업을 하고 싶지만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

이 과채주스를 처음 접하고 먹으면서 기미 변화를 느끼게 되었을 때도 사업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그저 새까맣던 제 얼굴에 한줄기 빛이 비친 것처럼 느껴져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다 시간이 좀 더 지나서 얼굴이 전체적으로 밝아지고 더 확연한 효과를 느끼자 묘한 심리가 느껴졌습니다. 이 과채주스 사실 널리 알려져 있고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 먹는 레시피지만 제가 느낀 이 효과만큼은 사람들이 몰랐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었습니다. 당시 저는 주스로 인해 분명히 기미가 좋아지는 효과를 보고 있었지만 워낙 오랜 세월 짙은 기미로 고통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도 여전히 기미가 심한 편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저만 효과를 느끼고 싶었고, 다른 사람과 비슷해지거나, 아님 오히려 ..

과채주스 만들기, 착즙기와 믹서기 어떤 것이 좋을까?

저는 기미 관리를 위해 과채 주스를 꾸준히 먹으면서 [기미 변화에 대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과채주스를 마실 때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과채 주스는 어떻게 갈아먹느냐에 따라 몸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찌꺼기를 걸러내는 착즙기가 좋을지, 통째로 가는 블렌더가 좋을지 과채주스를 갈아먹을 때 어떤 기기를 사용해야 할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착즙기와 블레더의 종류가 매우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을 수는 있지만, 그 많은 제품 중에서 자신에게 꼭 맞는 제품을 찾으려고 한다면 오히려 선택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럼 한 걸음 더 나아가, 과채주스를 만들 때 어떤 기준으로 기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제 경험을..

기미 관리, 과채주스를 계속 먹는 이유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보면 의사들이 과일과 채소는 갈아먹는 것보다 그냥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하죠? 그럼에도 과채주스의 제품은 많고, 가정에서 직접 갈아 마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하루에 권장하는 양은 많은데 그냥 먹게 되면 그 양을 채우기가 힘드니까 효율적인 방법으로 갈아먹는 방법을 추천하기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대에 따라 건강 트렌드가 계속 바뀌고 있는 셈입니다.저는 과채 주스를 갈아먹으며 기미 변화를 매 달 비교하고 있습니다. 먹을 때 먹더라도 과일과 채소를 갈아먹었을 때 과연 어떤 득과 실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1. 과일과 채소를 갈아먹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가끔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갈아먹는 주스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 갈아먹으면 식이섬유가 다 파괴된다, 주스로..

기미 화이트닝 화장품만 믿었던 내돈내산 후기

기미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올라왔을 때를 경험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있습니다. 그 내용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심한 기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때 처방약의 부작용으로 반복된 구토와 설사로 앉아있기 조차 어려웠습니다. 먹지도, 씻지도, 거울조차 보지 못했던 거죠. 제 입장에서는 아파서 며칠 누워 있다가 일어났더니 얼굴이 새까맣게 변해 있었다.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기미가 생기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했으니까요.약 먹고 생긴 부작용이라 며칠 지나면 돌아올 줄 알았으나 기미는 고사하고 하얗던 얼굴빛조차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겁이 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그전에는 기미에 대해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 홈쇼핑과 인터넷 ..

기미가 옅어질수록 보이는 새로운 변화

보통은 이렇게 오랫동안 이어오면 습관이 잡힐 만도 한데 저는 날이 갈수록 실천하는 게 어렵습니다. 지난달에도 100% 루틴을 지킨 켰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스스로 체감할 수 있을 만큼 꾸준히 마시려고 노력했습니다. 현재 제 피부는 가장 짙었던 기미의 색상이 변하고, 주변부의 옅은 기미들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처음 기미 관리를 시작할 때 눈에 띄고 거슬렸던 짙은 기미들이 옅어지며 주변과 어우러져 이제는 특별히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 지난 한 달간의 기록을 이어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옅어지는 기미, 달라지는 관찰 포인트처음에 왼쪽 얼굴 중간쯤에도 사실 짙은 기미가 있었지만 오른쪽 볼보다 더 진하고 넓게 깔려 있는 기미들과 어우러져 상대적으로 덜 짙어 보였었습니다. 그래서 제 관찰 기준..

기미 완화의 연속

과채주스를 마시며 기미를 없애기 위해 노력한 지도 1년 4개월(16개월)쯤 되었습니다. 오늘은 몇 년 전에 받았던 피부과 레이저 시술이 남긴 한계점과 함께 과채주스를 통해 서서히 변하는 기미의 양상에 대해 중간보고 형태로 상세히 기록해보려 합니다.● 피부과 레이저 시술의 한계몇 년 전 저는 갑자기 생긴 기미를 해결하기 위해 [수년간 피부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부담스러운 비용과 시간을 투자했었습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여전히 피부 화장을 하지 않은 맨 얼굴로는 집 앞 슈퍼는 물론이고 운동조차 갈 수 없을 정도로 저에게는 아무런 개선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극을 받은 피부에 자국을 남겼을 뿐이었습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나 인터넷 후기글을 보면 시술을 받으면 금방 피부가 깨끗해지는 것 같..

기미 관리를 다시 시작한 지 한 달, 어떤 변화가 있을까?

기미 관리를 24년 12월 30일부터 시작해서 시간상으로 15개월째 되는 달입니다. 지난달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가족의 수술과 간병이라는 큰일을 겪으면서 약 3~4개월 동안 기미 관리를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록은 단순히 '15개월째 변화'라기보다는 다시 관리를 시작하는 한 달의 변화라는 마음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기미 관리를 쉬었던 3개월 동안 피부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는 따로 기록해 보았습니다. [▶기미 관리 중단 후 3개월, 기미는 어떻게 변했을까?] 그럼 다시 시작한 한 달 동안 저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1. 목표 수정처음에는 예전처럼 하루 두 번 마시는 것을 목표로 했고, 지금도 그 마음은 꿈의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 지금의 상황..

기미 관리를 멈춘 3개월, 피부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지난 3개월은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지 못할 만큼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9월에 수술을 마친 가족의 본격적인 통원 치료와 재활 과정을 서포트하기 위해, 지방에 위치한 병원을 정기적으로 오가며 간병 생활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간병은 핑계일 수도 있습니다. 만들어 놓으면 챙겨 먹기만 하면 되는 과채주스인데 만들어야 한다는 의무감과 부담감까지 갖고 있을 마음의 여유조차 없어서 당분간은 마음에서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예상하지 못하게 길었던 공백기 동안 저에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 3개월의 공백한동안 주스를 먹지 못하면 마음 한구석에는 늘 과채 주스를 마셔야 한다는 부채감이 무겁게 자리 잡습니다. 저는 솔직히 눈에 띄게 많은 변화를 기대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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