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뷰티(Inner Beauty)/이너뷰티실험

기미 변화 확실히 느끼다.

윤이 나 2025. 4. 30. 10:00

"아무래도 나 진짜 사업해야겠다.

이거 봐봐. 엄청 좋아졌지?'

 

남편에게 자랑을 했더니,

여전히 무심하게 쓱~ 얼굴 한번 보더니,

"응, 응. 그래. 좋아졌다니까.

한번 해봐~" 

 

그리고 한 마디 덧붙인다.

"근데, 그런 거 파는 데 많지 않나?"

으이구, 또 초를 친다.

"많지, 내가 처음 사업 해보려고 했던 때보다 더 많아졌지.

근데 뭐?  전국에 제품당 가게 하나씩만 있어야 하나?"

 

좋아진 얼굴 보고 신나서

남편에게 털어놓았지만

역시나 반응은 시큰둥하다. 

 

그런데 이렇게 확연하게 좋아지는 걸 느끼니,

문득, '잡스 횟수를 더 늘려볼까?', 고민하게 된다.

진작 그랬으면 더 빨리 효과를 봤을 것 같고,

지금부터라도 횟수를 늘리면 더 빠르게 좋아질것 같은데..

 

그게 무슨 큰일이라고 

이렇게 밍기적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