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4

자외선차단제 SPF와 PA, 숫자가 의미하는 것

선크림을 고를 때마다 SPF50, PA++++ 같은 숫자와 기호를 보게 됩니다. 저도 기미 관리를 위해 무기자차, 유기자차, 혼합자차를 직접 써본 경험이 있지만, 정작 SPF와 PA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제대로 알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제 경험보다 이 숫자들 자체에 조금 더 집중해서 정리해보려 합니다.SPF는 무엇을 막아주는 걸까SPF(Sun 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 중에서도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UVB는 피부를 붉게 만들고 화상처럼 자극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피부 노화와 색소침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흔히 SPF 숫자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피부가 붉어지기까지 걸리는 ..

햇빛을 피하게 된 이유, 기미와 햇빛 알레르기

기미 때문에 햇빛을 더 신경 쓰게 되었습니다.기미 관리를 시작하면서 가장 신경 쓰게 된 것 중 하나가 햇빛입니다.예전에도 햇빛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기미 관리를 시작하고 나서는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기미가 더 짙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피부에 자외선이 직접 닿는 것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얼굴에는 외출할 때 선크림을 바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처음에는 선크림만 잘 바르면 된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기미를 관리하면서 여러 가지를 경험하다 보니 지금은 선크림 하나만으로 햇빛을 완전히 차단하려고 하기보다는 햇빛 자체를 피하는 생활습관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저에게는 선크림을 바르는 것과 별개로 햇빛을 피해야 하..

유기자차와 무기자차 사이, 혼합자차를 선택했던 이유

아주 오랫동안 자외선 차단에는 관심이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제]와 [유기자차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글을 쓰면서, 그 사이 잊고 있었던 혼합자차 선쿠션을 사용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동안 아예 관심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저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을 망설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혼합자차의 특징과 제가 직접 사용해 본 경험을 함께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혼합자차란?혼합자차는 말 그대로 유기자차와 무기자차 성분을 함께 사용한 자외선 차단제를 말합니다. 즉,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장점을 함께 활용하기 위해 개발된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무기자차의 백탁 현상과 유기자차의 눈 시림 등 서로의 단점을 개선하고 보완하기 위한 제품입니다. 보통 백탁 현..

기미 관리를 위해 선택한 무기자차 선크림

저는 기미 때문에 오랫동안 고민해 왔지만, 정작 자외선 차단제는 거의 바르지 않았습니다. 그런 제가 드디어 제 피부에 맞는 선크림을 찾았고 지금은 매일 꾸준히 바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왜 바르지 않았는지, 지금은 왜 자외선 차단에 관심이 생겼는지, 저에게 맞는 선크림을 어떤 기준으로 선택했는지에 대해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이유제 피부는 원래 하얀 피부로 선크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햇빛에 장시간 노출이 되어도 얼굴이 붉어지기만 하고 며칠 후 다시 하얀 피부로 돌아왔고, 어쩌다 한 번씩 바르는 선크림은 너무 답답하기만 했고 세안할 때도 한 번에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는 것 같아서 번거롭게만 느껴졌습니다. 기미가 많이 생겼던 몇 년 전에는 한참 백탁 없는 선크림이나 선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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