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제거 23

기미가 짙어지는 데 음주가 영향을 미칠까? 술과 기미

최근 제가 일상 속에서 가장 유심히 제 얼굴을 관찰하며 고민하는 부분은 바로 '과연 음주가 기미에 악영향을 미칠까?'라는 의문입니다. 기미에 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하려면, 제가 생애 처음으로 얼굴에 기미가 돋아나기 시작했던 수년 전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몇 년 전 처음 기미가 심하게 생겼을 당시 저는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처방약 부작용으로 심한 구토와 설사를 겪었었고, 어떤 약이든 먹었을 때 제가 가장 먼저 예민하게 반응하는 곳이 위와 장이었기 때문에 저는 위장 장애와 탈수 때문에 기미가 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얼굴을 뒤덮은 기미를 주변 지인들에게 차마 보이고 싶지 않아 한동안 사람들을 피해 다니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다 과채주스의 효과로 안색이 조금씩 밝아졌을 무렵, ..

기미 관리, 과채주스를 계속 먹는 이유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보면 의사들이 과일과 채소는 갈아먹는 것보다 그냥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하죠? 그럼에도 과채주스의 제품은 많고, 가정에서 직접 갈아 마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하루에 권장하는 양은 많은데 그냥 먹게 되면 그 양을 채우기가 힘드니까 효율적인 방법으로 갈아먹는 방법을 추천하기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대에 따라 건강 트렌드가 계속 바뀌고 있는 셈입니다.저는 과채 주스를 갈아먹으며 기미 변화를 매 달 비교하고 있습니다. 먹을 때 먹더라도 과일과 채소를 갈아먹었을 때 과연 어떤 득과 실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1. 과일과 채소를 갈아먹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가끔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갈아먹는 주스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 갈아먹으면 식이섬유가 다 파괴된다, 주스로..

기미 화이트닝 화장품만 믿었던 내돈내산 후기

기미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올라왔을 때를 경험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있습니다. 그 내용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심한 기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때 처방약의 부작용으로 반복된 구토와 설사로 앉아있기 조차 어려웠습니다. 먹지도, 씻지도, 거울조차 보지 못했던 거죠. 제 입장에서는 아파서 며칠 누워 있다가 일어났더니 얼굴이 새까맣게 변해 있었다.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기미가 생기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했으니까요.약 먹고 생긴 부작용이라 며칠 지나면 돌아올 줄 알았으나 기미는 고사하고 하얗던 얼굴빛조차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겁이 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그전에는 기미에 대해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 홈쇼핑과 인터넷 ..

기미가 옅어질수록 보이는 새로운 변화

보통은 이렇게 오랫동안 이어오면 습관이 잡힐 만도 한데 저는 날이 갈수록 실천하는 게 어렵습니다. 지난달에도 100% 루틴을 지킨 켰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스스로 체감할 수 있을 만큼 꾸준히 마시려고 노력했습니다. 현재 제 피부는 가장 짙었던 기미의 색상이 변하고, 주변부의 옅은 기미들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처음 기미 관리를 시작할 때 눈에 띄고 거슬렸던 짙은 기미들이 옅어지며 주변과 어우러져 이제는 특별히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 지난 한 달간의 기록을 이어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옅어지는 기미, 달라지는 관찰 포인트처음에 왼쪽 얼굴 중간쯤에도 사실 짙은 기미가 있었지만 오른쪽 볼보다 더 진하고 넓게 깔려 있는 기미들과 어우러져 상대적으로 덜 짙어 보였었습니다. 그래서 제 관찰 기준..

기미 관리를 다시 시작한 지 한 달, 어떤 변화가 있을까?

기미 관리를 24년 12월 30일부터 시작해서 시간상으로 15개월째 되는 달입니다. 지난달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가족의 수술과 간병이라는 큰일을 겪으면서 약 3~4개월 동안 기미 관리를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록은 단순히 '15개월째 변화'라기보다는 다시 관리를 시작하는 한 달의 변화라는 마음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기미 관리를 쉬었던 3개월 동안 피부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는 따로 기록해 보았습니다. [▶기미 관리 중단 후 3개월, 기미는 어떻게 변했을까?] 그럼 다시 시작한 한 달 동안 저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1. 목표 수정처음에는 예전처럼 하루 두 번 마시는 것을 목표로 했고, 지금도 그 마음은 꿈의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 지금의 상황..

기미 관리를 멈춘 3개월, 피부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지난 3개월은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지 못할 만큼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9월에 수술을 마친 가족의 본격적인 통원 치료와 재활 과정을 서포트하기 위해, 지방에 위치한 병원을 정기적으로 오가며 간병 생활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간병은 핑계일 수도 있습니다. 만들어 놓으면 챙겨 먹기만 하면 되는 과채주스인데 만들어야 한다는 의무감과 부담감까지 갖고 있을 마음의 여유조차 없어서 당분간은 마음에서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예상하지 못하게 길었던 공백기 동안 저에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 3개월의 공백한동안 주스를 먹지 못하면 마음 한구석에는 늘 과채 주스를 마셔야 한다는 부채감이 무겁게 자리 잡습니다. 저는 솔직히 눈에 띄게 많은 변화를 기대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기미와 탄력, 둘 다 잡을 수는 없을까요?

피부 관리의 세계에서 두 가지 이상의 문제점을 동시에 완벽하게 해결하기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때로는 하나의 가치를 지기미와 탄력, 둘 다 잡을 수는 없을까요? 탄력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오랜 시간에 걸쳐 저하된 것이지만, 제 기미는 갑자기 짙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갑자기 진해진 원인에 대해 늘 분석하고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각하는 원인도 제 추측에 의한 가설일 뿐이지만 그 부분을 조심하면 피부색이 좋아진다거나, 기미가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 같아서 추측되는 원인들을 조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하게 된 이유와 장점포스팅에서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저는 처음 기미가 생겼다가 좋아진 후 이 정도면 이제 살만하다고 생각해서 더 이상 '기미를 없앴을 수 있..

기미 관리,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때

기미 관리라는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과채주스를 먹고 있는 중인데 기미 관리 기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일상적 루틴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그런지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꾸준히 먹기도, 그렇다고 안 먹기도 힘듭니다. 지난 두 달 동안 저에게는 퇴사 문제와 길었던 명절 연휴, 그리고 무엇보다 온 신경을 쏟아야 했던 가족의 수술과 입원, 퇴원까지 겹치며 물리적, 심리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과채주스의 재료 손질과 준비를 할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오랜 시간 지속해 오던 과채주스 이너뷰티 루틴을 잠시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중단하는 동안에도 기미가 더 심해지지는 않을까 걱정하며 마음이 무거운 채로 시간들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오늘은 과채 주스를 쉬는 동안 피부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기미 관리 정체기,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피부 관리를 이어가다 보면 노력에 비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 깊은 슬럼프에 빠지는 시기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특히, 기미와 같은 색소 질환의 경우, 완만하게 호전되던 피부 상태가 어느 순간 멈춘 듯하거나 일시적으로 후퇴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원래 저는 이런 슬럼프가 찾아오면 금방 그만둬버리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과채 주스를 몇 년 동안 꾸준히 먹으며 기미 개선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기미 관리에서도 어김없이 찾아온 변화의 정체기를 겪으며 느낀 허탈감과 함께 느슨해졌던 과채 주스 복용 루틴을 되돌아보고, 탄력을 위해 다시 사용하게 된 홈케어 뷰티 기기의 영향에 대해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 기미 변화가 멈춘 것 같았습니다.지난 한 달 동안 뚫어져라 ..

기미 관리, 사진으로 비교해 보니 알게 된 변화

기미 관리를 하고자 과채주스를 처음 먹었을 때는 피부색이 어둡고, 거뭇한 기미들이 눈에 띄기도 하며 피부가 워낙 안 좋아 보여서 그런지 피부색의 변화가 눈에 보였었습니다. 이제 피부가 어느 정도 밝아지고 나니까 변화가 쉽게 느껴지지 않고, 어떤 땐 좋아 보였다가 어떤 땐 제자리 같아 보여 기대와 실망을 반복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지겨워지고 지쳐가고 있었습니다.제 눈에도 직접적인 변화가 안 보인다면 사진으로 찍으면 더더욱 차이점을 찾을 수 없을 텐데 굳이 사진을 찍어 비교해 보는 게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그래도 변화가 없는 모습이라도 남겨서 비교해 보는 것이 제가 정직하게 기록하는 의미라고 생각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찍은 사진을 확인하기 위해 그 자리에서 핸드폰으로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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