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과채주스로 기미 관리를 한 후 갇혀 살았던 저를 세상밖으로 꺼내 이제 좀 사람답게 살아가보려고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또다시 기미라는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다행히 저에게는 기미 관리를 했던 한 번의 경험이 있습니다. 갑자기 기미가 또 얼굴을 뒤덮어 당황스럽지만, 기미 관리를 다시 시작하며 이번에는 사진도 남기고 제대로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 갑작스러운 기미 발견어느 날, 눈썹 아랫부분에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거뭇거뭇한 무언가가 어렴풋한 상태로 눈에 띄었습니다. 평소에 기미 때문에 얼굴을 꼼꼼하게 들여다보는 편이라 이걸 어떻게 지금 알아챌 수 있지? 싶을 만큼 눈에 보였습니다. 손으로 쓱쓱 문질러봐도 별 느낌 없고 알아채고도 피부 컨디션이 좋지 못하거나, 일시적으로 트러블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