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변비가 오랫동안 심한 편이었습니다. 예전에 [변비 때문에 이것저것 먹어봤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글에서 생활습관 전반을 돌아봤던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번엔 그중에서도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에 조금 더 집중해서 풀어보려 합니다. 특히 임신 중일 때는 정말 괴로웠습니다. 그때는 푸룬주스가 그나마 도움이 된다고 해서 마셨는데, 확실히 효과는 있었습니다. 다만 마셔야 하는 양이 많았고, 화장실에 가기까지 배가 더부룩한 느낌이 계속돼서 힘들었습니다. 이것도 제품마다 제가 느끼는 효과가 달라서, 효과가 있었던 한 가지 제품만 꾸준히 먹었습니다. 그런데 둘째를 가졌을 땐 그마저도 듣지 않아서, 둘째 때는 유독 더 고생했습니다. 같은 방법이 매번 통하는 게 아니라는 걸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효과가 없었던..